한국연합회

신태인교회 전도회 성황리에 마침

신태인교회(정성원 담임목사, 임호성 수석장로) 전도회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신태인교회 20여명의 교우들이 봉사대원(리더: 김근오 선교회장)과 삼육구호봉사회(회장 주형귀 장로)에서 

15명의 봉사대원이 연합팀을 만들어, 낮에는 지역 마을회관 여섯 동네(수요일: 태화, 연정, 목요일: 노량, 양오, 구사, 

금요일: 상삼, 오주리)에서 칼갈이, 방충망, 형광등 교체, 쑥뜸, 이미용, 발맛사지, 골관절 초음파치료, 

오일맛사지(교회에서)를 종일 실시하고, 안식일에는 호떡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주요 시설 등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녁에는 교회에서 전도회(강사: 이승동 목사)를 하였습니다. 밤 집회에는 신태인교회 교우와 지역 주민이 

교회에 가득 참석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대행사(구도자 12명 계속 참석)가 되었습니다.

수요일에는 오전에 신태인 시장날에 시장에서 호떡을 만들어서 나눔의 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신태인교회 임원과 삼육구호봉사회 임원들이 읍사무소와 농협을 방문하였으며, 

목요일에는 면장과 직원들이 봉사하는 현장을 찾아와 자세하게 살펴보고 격려하였습니다.

마치는 날 10월 21일 오후 4시에는 삼육구호봉사회 정읍지회(회장: 김삼곤 장로) 

발대식을 신태인 봉사대원과 삼육구호봉사회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갖었습니다. 

앞으로 신태인과 정읍지역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봉사로써 

선교의 발판을 삼을 계획이다.